영원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마음의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땅의 것을 버리고 위의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육체의 욕망에서 영의 소망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심리학자 매슬로는 사람에게는 생리적 욕구, 안전에 대한 욕구, 애정과 소속의 욕구, 존중 받고 싶은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가 있다고 했습니다. 자아실현의 욕구 단계에 들어간 사람은 나머지 하위 욕구들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이는 깊은 영적 단계로 성인들이 이 단계에서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와 세상의 구원을 위해 하늘 보좌까지 버리고 가장 낮은 곳에 머무르셨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성령 충만하셨으며 마음에 평화와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처음에는 하위 단계의 욕구 충족을 위해 주님을 따랐던 제자들도 성령 받은 후에는 점점 깊은 영성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결국 자기를 비우고 오직 하나님 나라와 의만 구하며 살고 박해와 순교마저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높은 단계로 들어갔습니다.
비행기는 이륙해서 떠오르는 동안엔 중력과 공기의 저항을 받기에 많은 연료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더 높이 올라가면 연료도 훨씬 덜 들어가고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합니다. 이렇듯 우리의 영적 생활도 위로 더 올라갈수록 훨씬 수월합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단계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땅의 것을 추구하던 단계에서 하늘의 것을 사모하며 사는 삶으로 비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언제나 성령 충만해 평화와 행복 가득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잠시 있다가 사라질 세상 것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삶에는 행복과 불행이 점철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처럼, 제자들처럼 위의 것을 구하며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이 주시는 평화와 행복으로 가득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주십시오. 아멘.
※ 노트
토마스 아 켐피스/ 그들은 정작 자신의 내면 훈련이나 구원의 문제를 가볍게 여기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집요함으로 인해 지독한 시험과 깊은 죄악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능자의 진노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세상일에 귀 기울이지 말고 성령이 마음속에서 들려주시는 진리의 음성에 집중하라. 성령은 세상의 것들을 멀리하고 천국의 일들을 사랑하도록 교훈하시며, 세상을 외면하고 밤낮으로 천국을 소망하라고 권면하신다.
※ 한 줄 묵상
행복과 고통은 내면의 상태로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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