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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관리자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리더는 직감(Intuition)을 예리하게 해야 한다. 리더는 판단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판단하고, 용기 있게 결정하고, 담담하게 책임지는 사람만이 리더로 남는다. 그러나 직감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다. 직감은 무지에서 튀어나오는 충동이 아니다. 바른 판단은 반드시 그 분야에 대한 학습과 경험, 그리고 깊은 이해 위에서 형성된다. 그래서 리더는 늘 배우는 사람이어야 한다. 읽고, 듣고, 보고, 묻는 일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공부하지 않는 리더는 결국 상황에 끌려 다닌다. 역사를 보면 명확하다. 전쟁에서든 정치에서든, 교회와 선교의 현장에서든, 위기의 순간에 뛰어난 리더들은 공통점을 가진다. 그들은 오래 생각한 사람들이다. 즉흥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결정을 내리기 전, 충분히 숙고하고 기도한다.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머릿속에서 반복해 조합한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계산이 아니라 직감으로 결단한다. 이 직감은 가벼운 감이 아니다. 오랜 기도와 사유 끝에 도달한 영감이다. 생각이 축적된 사람에게만 허락되는 순간의 명료함이다. 기도와 생각을 많이 하는 자가 리더다. 직감이 살아 있는 리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매일 생각하고, 매일 배우고, 매일 자기 판단을 점검하고 깊이 기도한 사람에게서 직감은 점점 예리 해진다. 리더십의 본질은 속도가 아니라 깊이다.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