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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관리자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점, 점, 점을 놓으면서 하나씩 하나씩 호흡으로 이어지는 은총입니다. 한 발자국 또 한 발자국 따사로운 햇살로 비추이는 꿈속에서도 그리움으로사랑을 닮게 만드는 축복입니다.이제는 세초부터 세말까지새로 놓는 이 점과 선으로내가 당신께로당신이 내게로오고 가는 금을 긋습니다. 멍드는 가슴일랑 보드라운 그 손으로쓰다듬기를 고동치는 점으로피가 돌게 다독거립니다.무거운 짐으로 힘겨워어깨가 눌려 지칠 땐당신께로 향하는 기도로희망이 솟구칠 선을 긋습니다.김순권 시인